티스토리 뷰
무더운 여름이 되면 번식하는 균으로 인해 상한 요리를 먹게 되어 복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예방 요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상식들을 미리 알아두어 건강을 지키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식중독의 원인으로는 화학물질과 미생물로 구분 할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가장 흔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0157, 노로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청결하지 못한 조리 기구와 제대로 익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분류 | 중분류 | 소분류 |
미생물 | 세균성 | 독소형 |
감염형 | ||
바이러스성 | 공기, 접촉, 물 등의 결로로 전염 | |
화학물질 | 자연독 | 동물성 자연독에 의한 중독 |
식문성 자연독에 의한 중독 | ||
곰팡이 독소에 의한 중독 | ||
인공 화합물 | 고의 또는 오용으로 첨가되는 유해물질 | |
본의 아니게 잔류, 혼입되는 유해물질 | ||
제조, 가공, 저장 중에 생성되는 유해물질 |
1. 소화기 증상 : 섭취한 음식으로 인해 우리 몸속에 세균과 독소가 들어오게 되면 구토와 설사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을 시키게 되고, 속이 계속 불편할 수 있습니다.
2. 전신 증상 : 식중독이 미생물의 독소로 인해 생겼을 경우 구토와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균이 좀 더 침식된다면 전신 발열 증상과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 요령
식중독은 가정 내에서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대신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끓인 물에 물 1L, 설탕 4스푼, 소금 1스푼을 넣어 마시는 것도 방법이며, 지사제나 항구토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열과 심한 탈수, 심한 설사를 할 땐 바로 병원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식중독 예방 요령으로는 6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령을 이해하고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수칙 | 세부내용 |
손 씻기 | 음식 섭취 전에는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기 |
익혀먹기 | 육류와 어패류는 중심온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힌 뒤 먹기 |
끓여먹기 | 음용수는 끓여서 섭취하고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점검과 관리하기 |
구분사용하기 | 조리 기구는 용도별로 나눠 구분하며, 육류, 어패류, 과일 , 채소 등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보관하기 |
세척,소독하기 | 조리실, 조리도구, 식기는 열탕소독 혹은 염소소독 하기 |
보관온도지키기 | 냉장고, 냉동고는 보관 온도 지키며, 냉동식품은 냉수 혹은 전제레인지로 해동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자와 소득 기준 재산 기준 (0) | 2024.02.03 |
---|---|
금연 지원 프로그램 금연 두드림 신청 대상 신청 방법 (0) | 2023.06.29 |
국민 체력 100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참여 대상, 적립 방법 (0) | 2023.06.14 |
건강 검진 대상자 조회 검진 항목 (0) | 2023.06.09 |
코로나 생활 지원금 지원 대상, 지원 금액, 신청 방법 (0) | 2023.05.31 |